국내사업 후원자 크리스마스 행사 '미드나잇 인 무교' 현장 들여다보기!

2018.01.111,711

텍스트 축소 버튼텍스트 확대 버튼

글 | 계정은(후원자서비스본부 후원자마케팅팀) 



2017년 12월 달력의 빨간 날,
이제는 쉬는 날이 아니지만 어린이재단 후원자님들은 일과를 마친 저녁, 
아이들을 위해 모였습니다. 
 


다양한 경험들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늘 참석하려고 노력할게요!

- 이단비 후원자



# 후원자님들 도착!


처음이기에 아직은 서먹서먹한 후원자님들, 오늘 행사에는 2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후원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친구 따라 온 후원자님부터 엄마 따라 온 후원자님까지, 오늘 온 이유부터 후원 동기까지 후원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아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 보아요


재단의 후원자님이기도 한 홀리코에서는 재능기부로 리본 공예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전달될 선물을 후원자님들이 직접 만들 수 있었답니다. 감사해요!



후원자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주신 선물은 대구 선유지역아동센터 4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 어린이재단을 위한 제언도 잊지 않으셨어요!


활동을 하며 부쩍 친해진 후원자님들, 마지막으로 후원자 참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뱃속아가가 건강히 태어나기를 기원하며 다음 특별 기부는 초록우산이 될 것 같아요.


2017년 마지막을 너무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더 발전하는 초록우산 되길 기도합니다.


후원을 계속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만든 물건이 어린 아이들에게 가서 쓰일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다.

추가적으로 우리가 만든 물건이 전달 됐다는 사진이 후원자에게 전달되면 한번 더 뿌듯함을 느낄 것 같다.


생각보다 더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참여형으로 진행하니 혼자 의미 없이 후원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운 날씨에도 자리는 빛내주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후원자님들께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챗봇 후원하기 후원하기 챗봇 닫기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