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함께 Green 하모니, 제5회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후기, 꿈과 응원이 만난 날

2016.09.132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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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작은 소망들이 모여, 빛나는 꿈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무대에 선 우리 아이들, 두근두근 떨림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로 이야기합니다
“우리들은 행복하게 쑥쑥 자라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대의 아이들, 객석의 후원자님들 모두가 주인공인 음악회.
제 5회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감동의 150분을 당신께 들려드릴게요.

#1.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는 아이리더
※ 아이리더 :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

스포츠, 학업 등 다양한 분야의 꿈을 키우는아이리더친구들의 연극으로 열린 오프닝 무대
 
테니스 아이리더 서현이는 “생애 첫 무대라 너무 떨렸어요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라며 대기실로 돌아와
참았던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이리더가 미래의 주인공이라고요? 아이리더는 이미 세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2016 리우올림픽 역전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선수도 초록우산과 함께 한 아이리더입니다. 어린 동생들에게는 격려와 용기를, 후원자님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은 박상영 선수, 고맙습니다!

#2. 어린이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후원자 축하무대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 앙상블, 어린이 재능기부자재원양의 아름다운 하프 무대
지역도 나이도, 살아가는 모습은 모두 다르지만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마음은 하나인 전국의 후원자들을 대표하여 ‘곽정 후원자님은 아름다운 하프 연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3. 함께 노래하며 배우는, ‘초록우산 드림합창단’

부산과 통영에서 온 초록우산 드림합창단의 합동 공연

초록우산의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통영마을, 두 기관의 드림합창단은 합동 공연을 준비했습니다.공연 전 연습을 위해 합동 캠프도 진행했답니다. 부산에서 온 건영이는 말합니다. “몰랐던 친구들과 같이 노래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높은 음을 같이 부를 땐 피곤이 다 풀리는 것 같다니까요!“


희망을 노래하는 초록우산 드림합창단(부산종합사회복지관)의 깜찍한 무대


경쾌한 탭댄스 무대를 준비한 초록우산 드림합창단(통영마을)

#4. 아이와 어른, 멘티와 멘토가 하나 되는 합동 공연

피아노 아이리더인 중학교 2학년 예은이와 대학교 2학년 상지의 더블피아노 공연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선곡하고, 연습하는 기간 내내 시각장애가 있는 예은이를 배려하던 상지의 모습은 당일 무대에서도 느껴졌습니다.


김경란 홍보대사와 함께 한 이야기 속에서 예은이와 상지는
모든 아이리더들을 대표해 감사함과 행복함을 전했습니다. 


가야금 분야의 아이리더 아현이와 이예랑 가야금 영인의 합동공연


이예랑 선생님을 만나고, 아현이의 가야금 실력은 일취월장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더 큰 꿈을 꾸게 된 아현이는 이날 무대에서도 어김없이 실력을 발휘합니다.


아현이의 맛깔스런 아니리로 시작된 사랑가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 명인과 이준밴드가 함께 한 ‘백만송이 장미
객석에서는 벅찬 마음에 눈물을 훔치는 후원자도 있었습니다.

#5.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일 제쳐두고 함께 한 재능기부자
1회부터 지금까지 다섯 번, 잊지 않고 멋진 사회로 나눔음악회의 맛을 더해 준 김경란 홍보대사와 오프닝 무대를 열어준 손은서 친선대사. 어머니 후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가수 박강성, 열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준 가수 소향많은 재능기부자들이 함께해서 더욱 풍성한 음악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초록우산 나눔음악회의 안방마님 김경란 홍보대사와
심금을 울리는 재능기부 가수 소향의 인터뷰 모습


넘치는 가창력과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가수 박강성 씨는 나눔음악회 후 재단에 후원하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감성적인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소향씨의 공연 덕분에
나눔음악회의 감동이 더욱 커졌습니다

#6. 희망을 연주하는 아이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영화 007의 메인테마곡으로 박진감 넘치게 등장한 경남지역본부의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한 지 꼭 3년 만에 나눔음악회 무대에 섰습니다. 아이들은 그 동안 구슬땀 흘리며 연습한 기량을 맘껏 펼쳤습니다. 


오늘의 무대를 위해 정말 많은 준비와 연습을 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경남지역본부)



무대 회전으로 멋지게 등장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가장 어리지만 누구보다 당당했던 초등학교 1학년 단원과
아이들과 눈높이 맞춰가며 호흡한 멋진 지휘자



후회 없는 무대를 위해 멋지게 연주하는 아이들

#7. 고맙습니다!



무대에 섰던 모두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로5회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멋진 무대를 준비해 준 아이들,
객석에서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후원자님 모두 고맙습니다!

“2017년 더 멋진 초록우산 나눔음학회로 꼭 다시 만나요!” 

 

●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특정분야에서 높은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양성사업과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음악회 무대에서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성정한 어린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인기가수의 재능기부공연까지 더해 나눔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8 비하인드 컷

제 5회 초록우산 나눔음악회 무대뒷 이야기를 살짝 공개합니다!


우리 멋지죠?! 우리는 훈남 아이리더 3인방! 
(왼쪽부터) 사람을 살리는 판사를 꿈꾸는 김민제, 소통의 피아노 이상지, 천상의 목소리 이주찬


공연 전 떨리기는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서로를 챙기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경남지역본부의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커튼콜을 기다리는
초록우산 드림합창단 통영마을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 꼿이 활짝!



모든 공연의 막은 내렸지만 시원섭섭한지 아직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초록우산 드림합창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의 모습
 


아이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깜짝 방문한 전광렬 홍보대사는 미처 카메라 세례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온 관객과 수 많은 사진을 찍고 홀연히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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