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54개의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땅 베트남. 베트남은 역사적으로 중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발한 인도차이나 전쟁 끝에 1975년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란 이름으로 통일 국가를 이룩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베트남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수치로 보는 베트남 사람들의 삶
베트남
116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까오방
베트남 북부에 있으며 수도 하노이에서 약 32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눙족, 타이족, 자오족, 메오족 등 소수민족이 주를 이루며 교통수단이 부족해서 이동이 어렵고, 특히 우기에는 도보 이동만 가능 합니다. 현지 특산물은 산나물, 쌀이나 옥수수로 담근 술, 오리구이, 찹쌀로 만든 달콤한 떡 등입니다.
호아빈
호아빈 성은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산악 지대로 인구의 65%가 므엉 족이며, 그 외 킨, 타이, 호아 등 7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특히 호아빈 성 킴 보이현의 인구는 118,910명이며, 1인당 평균 연소득이 653달러에 그쳐 빈곤률이 31%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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