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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감동 특별한 만남에서 고마운 인연으로

등록일2019.05.16조회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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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선생님과의 만남을 행운으로 여기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특별한 만남이 만든 기적 같은 이야기. 이젠 소중한 인연이 된 선생님께 전하는 소녀의 감사편지 한 통을 소개합니다.



박가희 선생님!


편지는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진실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꺼내 보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고마움은 흐려질 수밖에 없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제 감사를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자퇴 숙려제를 하는 동안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어요. 선생님의 진심 어린 공감과 조언으로 내가 누구인지, 나를 정말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성찰하고 말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저는 다시 용기를 가지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가희 선생님(좌), 정하윤 학생(우)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건강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제가 되지 못했을 거에요."


저는 제게 일어났던 좋지 않은 일들과 상처에 감사해요. 그것들이 아니었다면 선생님을 만나지 못 했을 테니까요. 선생님 덕분에 저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 사람들한테 제가 무엇을 겪었는지, 어떻게 그 상황을 딛고 일어섰는지를 말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렇게 제 잠재력을 끌어올려 주신 분이 바로 선생님이에요.


상담이 끝난 이후에도 저는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저를 '나이를 뛰어넘은 친구' 라고 말해주셨던 것처럼, 선생님의 일상에 제가 스며들어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뵈면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기로 해요.


다시 한번, 정말 많이 감사했어요. 언제나 감사함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지만, 이번에 편지로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어 기뻤어요. 선생님의 모교였던 구산중학교의 인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하윤 올림



**제3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고맙습니다, 선생님> 인천시도교육감상 수상작 내용 중 발췌, 편집하여 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마디에는 우연을 특별한 인연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우리의 일상은 그렇게 더욱 행복해지고 밝아지지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여러분도 부모님, 스승, 친구 등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잠시 잊었던 향기로운 추억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겁니다.


▶박가희 선생님과, 정하윤 학생의 이야기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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