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박상영, 강민성, 함미주 선수의 2018 아시안게임을 응원합니다!

2018.08.1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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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축제, 아시안게임이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진행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 양성사업 '아이리더' 를 통해 재능을 키운 세 선수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박상영 선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 / 펜싱)


박상영 선수(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



안녕하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 박상영입니다.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이후로 늘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이리더로 선발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2013년 재단과 후원자분들과의 만남은 제가 장비 걱정 없이 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당시 한참 목마름을 느끼던 제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런 기억 덕분에 지금은 저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후배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저처럼 아이리더로 선발되었던 강민성, 함미주 선수가 출전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는데요, 두 선수 모두에게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두 선수에게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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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의 응원 메시지





강민성 선수 (한국체육대학교 2학년 / 태권도 품새)


강민성 선수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온 강민성입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매순간 최선을 다했어요. 저를 응원해주는 후원자님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무척 든든합니다.


드디어 간절히 바라던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습니다. 올해부터 태권도 품새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매우 의미가 크고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하는데요,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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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앙후원회 백희성 위원장의 응원 메시지





함미주 선수 (경기체육고등학교 2학년 기계체조)


함미주 선수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수업 때 처음 기계체조를 배웠어요. 이후 재능이 있다는 선생님의 권유와 칭찬으로 계속해서 기계체조를 해오고 있어요.


가정형편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둬야 되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는데 다행히 초등학교 6학년 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만났어요. 재단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지친 제 마음까지 어루만져준 고마운 존재예요.


드디어 국가대표 자격으로 큰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박상영, 강민성, 함미주 선수의 2018 아시안게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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