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무연고 아동을 위해 희망을 심어요!

2017.05.0210,110

텍스트 축소 버튼텍스트 확대 버튼

봄바람이 살살 부는 4월, 봄처럼 따뜻한 미소를 지닌 김윤진 홍보대사가 무연고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누러 왔습니다.



2017년 4월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는 예쁜 꽃의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무연고 아동 지원캠페인 '세상이 [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기 꽃 화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윤진 홍보대사는 아기 꽃 화분 심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무연고 아동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시간 위의 집' 예매권 200매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평일 오전임에도 신세계 DF, 개인 후원자 분 등 많은 분들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화분 만들기를 함께할 귀여운 새싹들, 새문안 어린이집 아이들도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아이들과 후원자 분들은 금방 친근하게 서로를 마주보고, 장난도 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오늘 준비된 꽃은 캄파눌라. '감사의 마음', '따뜻한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쁜 꽃말처럼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고, 무연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짝궁이 된 아이와 함께 아기 꽃 화분 만들기를 준비하는 김윤진 홍보대사


재능기부로 함께 해준 어니스트플라워의 플로리스트, 이주희 강사


강사분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하나씩 하나씩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는 아이들



아이들에게는 화분 만들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준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아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해 주는 후원자도 있어 훈훈한 시간이 계속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식물을 심었습니다. 조심스레 스푼으로 흙을 담거나 터프하게 손으로 툭툭 넣어 탁탁 털기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화분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엽죠?



화분 심기를 어려워하고, 부끄럼을 타는 어린 짝꿍을 곁에서 잘 챙겨준 김윤진 홍보대사의 모습도 무척이나 따뜻하게 보입니다.



무연고 아동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아기 마거리트 꽃도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꽃도 선물받고, 후원도 하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예쁘게 완성한 꽃화분을 품안에 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김윤진 홍보대사, 신세계DF 봉사자들, 함께해준 새문안어린이집 아이들까지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해 봅니다.


따뜻한 봄 날씨처럼,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세상이 [품:다]' 캠페인에 참여해 보세요.



세상이 [품:다] 캠페인 상세보기 >


챗봇 후원하기 후원하기 챗봇 닫기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