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오자마자 홀로 된 아이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의 온기를
부모님 없는 시설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들의 정기후원으로, 22개 지역본부를 통해 협력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이 자립연령(19세)이 될 때까지 매월 생활안정자금과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10개의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을 위탁하는 가정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주거, 보육, 학습, 의료 및 급식을 지원하여 건강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후원금 지원 현황>
부모님 없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합니다.
'세상에 오자마자 홀로 된 아이들' 보호 체계
홀로된 아이들 보호
- 일시보호소: 3개월 보호 후 양육시설로 보호조치
- 영아시설: 36개월까지 보호
- 가정위탁보호: 만2세 미만은 가정위탁 우선 배치 권고(보건복지부 지침)
-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입소: 만 18세까지 생활 가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접지원 현황
- 아동용품 구입비
: 분유, 젖병, 수건, 기저귀, 피복 등
- 프로그램 진행비
: 심리치료프로그램(미술치료, 놀이치료 등)
: 신체놀이프로그램(유아마사지, 실외놀이 등)
: 사회정서프로그램(생일파티, 소풍 및 견학 등)
- 의료비
: 치료비, 수술비, 간병비,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간접지원 현황
- 일시보호(영아)시설 지원
: 심리치료실 설치 및 운영비 지원
: 시설개보수
※ 2015년 ~ 2016년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경제적 지원 등 긴급한 지원 필요 시마다 개입
- 가정위탁 보호
: 양육비 지원
※ 10개 가정위탁지원센터 빈곤가정 지원사업 수행하며 위탁가정 경제적 지원
-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포함)
: 프로그램 및 시설 개보수
: 영아 또는 장애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시설 구축
시설아동 결연 후원금, 자립 지원금 등 경제적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들의 정기후원으로, 22개 지역본부를 통해 협력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이 자립연령(19세)이 될 때까지 매월 생활안정자금과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가정위탁보조금 지원
우리나라에서 요 보호아동(부모님 없이 시설에 가야 하는 아동 등) 보호체계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유형은 '가정위탁보호' 이나, 널리 활성화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낮은 위탁보조금(월 120천원~150천원)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10개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한 위탁 가정에 경제적 지원으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홀로 된 아동들의 보호체계로 가정위탁보조금을 높여야 한다는 옹호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5년~2016년 '온기' 캠페인을 통해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시설 지원 비용 8,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온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보육원의 노후한 시설 개/보수, 아동용품 구입비, 의료비, 프로그램 진행비에 사용되었습니다.
'온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아동들의
생필품, 의료비 구입비 및 시설 개/보수에 사용되었습니다.
심리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을 신축하여 아늑하고 깨끗한 모습입니다.
학대를 당해 시설에 입소했거나, 입소 과정 중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안정을 되찾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놀이를 하며 심리치료를 하는 아동의 모습.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빠와 암 투병 중인 엄마, 돌봐줄 보호자가 없어
시설에 오게 된 아동은 후원자님들의 후원금으로 개축한 놀이치료방에서
치료사 선생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 시설에 왔을 때 말수도 적고 전혀 웃지 않던
아동은 요즘 표정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부모님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시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합니다.
'온기를 채워주세요' 캠페인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