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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후기 [품:다] 캠페인 1년, 그 동안의 이야기 #2. 서희 이야기

등록일2017.03.03조회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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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부터 시작한 <세상이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홀로된 무연고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45개 사업기관과 함께했습니다.


[품:다] 캠페인 상세보기>


[품:다]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은 서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서희는 2014년 2월에 주사랑공동체 교회 벽에 설치되어 있는 베이비박스에 놓이려던 찰나 주사랑공동체 직원들의 설득으로 부모는 아동을 출생신고 후 위탁하여 주사랑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친부모는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장애아동을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서희가 맨 처음 시설에 입소되었을 당시 사진


서희는 선천적으로 안구가 생성되지 않았고, 대천문*이 닫혀있지 않았으며, 심장 소리가 좋지 않고, 엉덩이 꽁지 부분의 구멍으로 인해 척추에도 문제가 있어 전반적인 신경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 대천문 : 머리뼈는 한 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뼈가 모여 두개골을 형성합니다. 신생아일 때는 이 뼈들이 완전히 결합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틈이 남게 있게 되는데 이것을 '천문'이라고 하고, 정수리 앞쪽 큰 마름모꼴 부분을 대천문이라 합니다.



하지만, 서희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입소 후 약 10개월, 서희에게 자그마한 돌잔치를 해 주었습니다.

천사같이 자고 있는 서희의 모습에 선생님들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서희는 뇌 뒤쪽 부분에 간질과 같은 경기를 일이키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어 가끔 경기를 일으키고 했으나, 현재는 경기 약을 투약해 일반 사람들과 같이 안정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건강해진 서희의 모습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의 경우 병원을 통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찾아가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앉아 있는 것이 전혀 불가능 상태였으나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를 통해 현재 혼자 앉아 있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걸어 다는 것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서희


이후, 서희가 더 체계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에 있는 맹아원으로 입소했습니다. 맹아원 입소를 하게 되면 시간대별로 치료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희의 상황은 더 호전될 것입니다. 눈의 경우도 또한 가의안을 크기를 조금씩 늘려 가며 의안 삽입을 시도 하고 있으나 서희의 경우는 가의안 크기가 쉽게 늘어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전문 시설로 입소 되게 되면 치료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희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한마디
(아래 플레이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2017년에도 무연고 아동을 돕는 [품:다]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무연고 아동들이 후원자 분들을 만나

세상의 따뜻한 ‘품’을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연결된 글 보기

#1. [품:다] 캠페인, 그 동안의 이야기  상세보기>

#2. [품:다]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은 태성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세보기>

#3. [품:다]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은 서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현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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