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후기 별이 소식 전해드려요! '별이와 할머니' 그 후 이야기 #3

2016.12.072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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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의 근황이 궁금하신 후원자님들께 별이와 할머니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1월 17일 별이, 할머니와 함께 인근 병원에 가서 영유아 정기 건강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난생 처음 오는 병원이 낯설어 우는 별이. 별이를 달래기 위해 각종 소품이 동원됩니다.


 

의사 선생님과 만나기 전, 간호사 선생님이 할머니와 함께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


독감 예방주사도 맞고 몸무게와 키도 재고, 의사선생님과 상담도 했답니다.
다행히 별이는 신체 및 기타 발달상황이 모두 정상범위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키를 재는 기계와 낯선 간호사 선생님에 겁을 먹고 우는 별이의 모습


차가운 청진기가 낯설어 또 울음이 터집니다.

 

독감예방주사 접종도 완료했으니, 올 겨울엔 건강히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잘 울지 않는 순둥이인데, 낯선 병원에서 겁이 났는지 계속 우는 별이.
검진실만 빠져나오면 바로 울음을 그치고 진정이 되었습니다.


휴대전화만 보여주면 울음을 뚝 그치고 인상까지 쓰며 화면 속에 빠져드는 걸 보니,

여느 아이들과 똑같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나 봅니다.


별이네 집은 현재 할머니와 별이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물품들도 집안에 잘 정돈되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곧 홈페이지에서 새 집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족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별이와 할머니' 그 후 이야기

1. 별이와 할머니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1 상세보기>

2. 별이와 할머니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2 상세보기>

3. 별이 소식 전해드려요! '별이와 할머니' 그 후 이야기 #3 (현재글)

4. 별이가 새해 인사 드려요! '별이와 할머니' 그 후 이야기 #4 상세보기>

5. 반짝반짝, 별이는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별이와 할머니' 그 후 이야기 #5 상세보기>



두 가족 - 별이와 할머니 캠페인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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