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으로 신음하는 시리아.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11년 내전 발생
이후 300만 명 이상의 난민들이 터키,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등 이웃 국가로
떠났습니다. 또한, 시리아 내에도 약 650만 명의 실향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은 바다를 건너고 국경을 지나는 과정에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아동입니다. 이들의 안정과
보호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터키와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쿠르디스탄에서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134위
하루 $1.25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7위
하루 $1.25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수도 이스탄불 동남쪽에 있는 샨리우르파는 시리아
북쪽 국경을 맞댄 지역입니다. 2011년 내전 발생 후
210만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이 터키로 피난을 떠났
습니다. 이 중 약 23,000명이 이 지역의 난민 캠프와
캠프 주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는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다른 유럽 국가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국경 국가입니다. 하루 최대 7,000명가량이 두 국가의
국경을 통과하고 있는데, 보호자 없이 아동 혼자인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쿠르디스탄은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치정부입니다. 2011년 시리아 내전 발생 후 약 23만 명의 난민이
이라크로 건너왔고 그 중 23,178명의 시리아 난민이
쿠르디스탄 난민 캠프와 캠프 주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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